캠퍼스 한쪽에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사립학교 구조개선법 개정안이다.주정완 기자 부실 대학의 ‘폐교 도미노가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국제대에선 법원의 결정으로 1학기만 마친 상태에서 급하게 학교 문을 닫게 됐다.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미 2014년 보고서(‘고등교육기관 퇴출구조에 관한 연구)에서 이런 문제점을 지적했다.미리 계획한 일정이 아니어서 학교 구성원들이 사전에 폐교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다.
가장 큰 문제는 재단 비리였다.김환기를 사이소은마 대신 그의 점화 샀다면?더 중앙 플러스쿠팡연구범이 또 물류센터 출근했대?전국 70% 쿠세권 만든 한 수김범석은 안경부터 벗었다로켓배송 쏘게한 ‘분노 3단계/.
그러면서 장 차관은 (해산장려금을 규정한) 정경희 의원 안이 현실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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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아무리 열심히 평가를 준비해도 도저히 살아남을 방법이 없었다고 말했다.이 학교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박정배 사회체육학과 교수는 그나마 많은 학생이 우여곡절 끝에 다른 학교로 특별편입학을 할 수 있었던 게 불행 중 다행이라고 전했다.